한국일보

신나는 찬양율동 복음을 전세계에

2007-10-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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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2세 선교단‘갓즈 이미지’
세계비전교회서 내일 콘서트

찬양율동 선교단 ‘갓즈 이미지’(God’s Image)의 공연이 13일(토) 오후 7시 밸리 소재 세계비전교회(담임목사 김재연)에서 열린다.
변은경 사모가 이끄는 갓즈 이미지는 한인 2세 어린이 및 청소년들로 구성된 찬양과 율동을 통한 선교를 목적으로 1990년 창단된 이래 미국은 물론 세계 여러나라를 순회하며 콘서트를 개최해 오고 있다.
또 열악한 환경에서도 선교사들이 복음을 전하고 있는 선교지들을 방문, 현지인들과 복음을 나누는 사역도 펼치고 있다.
현재 LA본부 갓즈 이미지를 비롯, 노스 LA, 버지니아,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애리조나, 캐나다 밴쿠버 지부팀이 있으며 총 550여명의 단원들이 활동중이다.
세계비전교회의 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우리 교회 창립 20주년 기념 행사의 하나로 마련됐다”며 “아이들의 영혼에서 우러나는 순수한 경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공연에 많은 가족들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비전교회 주소는 19514 Rinaldi St., Northridge, CA. 문의(818)363-5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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