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두레교회 ‘천막 성전’10년만에 완공

2007-10-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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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목사가 담임하는 두레교회가 천막 형식의 새 성전(사진)을 완공해 7일 입당예배를 가졌다. 두레교회의 천막성전 건축은 김 목사가 1997년 경기 구리시에 교회를 개척한지 10년만에 이뤄졌다. 구리시 교문동에 위치한 두레교회의 새 성전은 3,000석 규모의 대예배당을 비롯해 한꺼번에 5,000명이 예배를 볼 수 있는 지상 4층 건물로 지어졌다. 돔 형식의 건물에 지붕을 대형 천막으로 마감해 ‘천막성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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