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PW 카운티, 불체자 관련 대개혁 단행

2007-10-0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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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 윌리엄 카운티가 강력한 불법체류자 관련 개혁을 단행한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수퍼바이저회는 불체자가 카운티 행정 전반에 미치는 영향 평가를 토대로 작성된 카운티 정부의 세부 개혁안을 오늘(2일) 표결에 붙여 강력한 불체자 제도 개혁을 본격화한다.
카운티 정부의 200페이지에 달하는 불체자 개혁 연구보고서는 합법적 체류 신분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비즈니스 면허를 내주지 않는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 합법 체류신분을 증명하지 못하면 노인들도 각종 사회보장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된다. 일각에서는 이 개혁안이 합법적인 일반 주민들에 대한 정부 서비스에도 제약을 줄 수 있다는 반론을 펴고 있으나 카운티 측은 강력하게 밀어붙인다는 방침이다.
수퍼바이저회는 이날 카운티 경찰이 범법 혐의자들의 체류신분 확인을 위한 예산 1,400만 달러도 이날 함께 승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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