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기독교여성협 “은퇴 목회자 위한 사업 협력”

2007-10-0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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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기독교여성협의회(회장 양복순)는 한국에서 은퇴 목회자와 홀사모를 위한 안식처 사업을 벌이고 있는 로뎀의 집 선교회와 협력 관계를 맺기로 합의했다. 2000년 처음 시작된 로뎀의 집 사업은 현재 경북 의성, 전북 순창, 제주에 은퇴 교역자와 홀사모를 위한 거주 시설을 마련하고 있다. 협의회는 농어촌 교회에서 목회하다 은퇴해 어렵게 살고 있는 목회자를 돕는 일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로뎀의 집을 시작하고 이끌고 있는 예도해 목사(상주복음교회)가 LA를 방문한 것을 협의회 관계자들이 환영하고 있다. 사진 아래 왼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양복순 회장, 이에스더 이사, 김신 이사, 노희준 장로, 예 목사, 조금주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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