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용성형코너 - 아래로 처진 코끝

2007-09-15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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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끝은 새 날개처럼 생긴 두 개의 연골과 양 코구멍을 나누는 격막이라는 연골과 피부, 연조직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인간은 나이가 들면 이 모든 조직들이 중력에 의해 아래로 처지게 되는데, 심하면 매부리코처럼 돼 보기 싫을 수도 있다.
이처럼 처진 코끝은 높이거나 끌어 올리는 방법으로 고칠 수 있으며, 격막의 연골과 새 날개 연골을 적당히 줄이거나 적개하는 것과 코끝에 보형물을 집어넣는 시술방법 등이 사용된다. 이때 연골조직은 한번 잘못하면 고칠 수 없기 때문에 수술시 많은 경험과 섬세함이 요구된다.
수술 자체는 국부마취로 가능하고, 한 시간 이내면 끝낼 수 있다. 또 코 바깥이 아닌 코구멍 안으로 수술이 가능해 흉터 걱정이 필요없다.

원 종 만 <타운미용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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