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계 단신

2007-08-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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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옥 신부 선종 2주년 맞아 평전 준비 활발
이민사회 발전에 공헌한 고종옥 마태오 신부 선종 2주년을 맞아 평전 준비작업이 한창이다.
고종옥 신부 평전 준비위원회는 고 신부와의 아름다운 옛 이야기와 사진, 자료 등을 수집중이며, 최종수(전 캐나다 피터보르 성당 주임) 신부와 시인 박명희씨가 이를 이끌고 있다. (416)733-4293


유빌라테 교회음악 세미나
미주 교회음악인을 위한 교회음악 세미나 ‘2007 유빌라테 성가 세미나’가 25일 동양선교교회에서 교회음악 전문출판 유빌라테 주최로 열린다.
수강은 무료이며 김요신 목사, 유일 전도사, 박동희 박사, 이정욱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선다. (714)757-0669, (703)597-7314


동부사랑의 교회 영적각성집회
동부사랑의 교회(담임목사 박승규)가 25일부터 ‘아름다운 세상찾기’란 주제로 제1차 영적각성집회를 연다.
‘밥 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의 저자인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가 강사롤 나서는 이번 집회 일정은 ▲25일 오후 7시 ‘섬김과 나눔의 삶으로’ ▲26일 오전 10시 ‘경건과 절제의 삶으로’ ▲26일 정오 ‘싫은 것이 없는 삶으로’ ▲26일 오후 1시30분 ‘아름다운 세상만들기’란 제목으로 진행된다. (909) 597-3373


나성 영락교회 고등부 수련회
나성 영락교회(담임목사 림형천)는 영어 고등부 여름수련회를 31일부터 9월3일까지 파인 크레스트 크리스찬 센터에서 갖는다. 회비 140~150달러. (213)500-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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