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7월 차압 주택 2천채
2007-08-23 (목) 12:00:00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의 주택 차압 건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부동산거래 사이트인 리얼티트랙의 통계에 따르면 버지니아에서 지난 7월 한 달간 페이먼트를 제 때 못해 차압당한 주택은 모두 1,959채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같은 달보다 300건 이상 늘어난 것으로 1,621채 당 1채 꼴이다.
전국적으로는 차압 주택이 전년 대비 무려 93%나 증가한 총 18만 채에 달했다. 이는 693채 당 1채에 해당한다.
전국에서 주택 차압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네바다 주였으며, 버몬트 주가 가장 낮았다. 버지니아는 전국 2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