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서울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 초청 설교

2007-07-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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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아케디아 목양교회

서울 영락교회 이철신(사진)담임목사가 29일 오전 11시30분 아케디아 목양교회(담임목사 이정우)에서 ‘정녕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주제로 설교한다.
영락교회를 세운 고 한경직 목사에 이어 1997년부터 성도 5만명을 양육하고 있다. 이 목사는 한 목사가 2001년 소천한 뒤로는 영락재단도 맡고 있다.
이 목사가 이번에 아케디아 목양교회를 찾는 건 이정우 목사와 각별한 인연 때문이다. 이정우 목사는 이 목사가 영락교회로 부임하고 처음 선임한 부목사였다. 이후 이정우 목사는 풀러신학교로 유학 올 때까지 영락교회에서 선임부목사를 지냈다.
그런 인연으로 인해 이 목사가 콜로라도에 세미나에 참석한 뒤 아케디아 목양교회를 들르게 됐다. 이정우 목사는 아케디아 영락교회와 남가주 목양교회가 5년 전 하나로 합친 뒤 담임으로 부임했다.
장소 2067 S. Santa Anita Ave., Arcadia. 문의 (626)445-8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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