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휀티, 대선후보 오바마 지지 선언

2007-07-1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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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리언 휀티 DC 시장이 내년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배럭 오바마 후보를 지지키로 하고 17일 이를 공식 발표했다.
휀티 시장은 그 동안 지지 후보에 대한 명확한 언급이 없었으며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 시장과의 친분과 관련, 그의 출마 여부 확정 전까지는 공식 지지자 천명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이날 오바마 후보 지지로 입장을 정리했다.
휀티 시장은 무소속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블룸버그 뉴욕 시장으로부터 공립학교 운영권 인수 등을 포함한 여러 가지 시정 자문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휀티 시장의 보좌관인 짐 허드슨이 최근 오바마를 위한 모금행사를 열어 60만 달러를 조성하고, 이벳 알렉산더, 뮤리얼 보우저, 토미 웰스 등 시의회 의원 3명의 지지를 확보한 시점부터 오바마 지지 천명 가능성이 높아졌었다.
미국 내 대도시 시장 가운데는 라처드 데일리 시카고 시장, 코리 부커 뉴왁 시장 등이 오바마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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