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쌀 미국행 봇물
2007-07-10 (화) 12:00:00
경북 의성 ‘황토쌀’ 14일 1차 20톤 미국 수입
한국산 쌀의 미국행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북 의성 ‘황토쌀’은 오는 14일 20t이 미국에 1차 수입되는데 이어 오는 8월과 11월 20t과 220t 등 올해 모두 260t 수입된다.미국에 수입되는 한국산 쌀로는 한국 철새도래지살, 지리산 청정골 산청 메뚜기쌀, 경기도 수퍼오닝 쌀 등에 이어 4번째다.
이달 1차 선적되는 황토 쌀의 수입가격은 10㎏당 27달러이며 추가 물량에 대해서는 미국내 시장가격과 소비자 반응 등을 감안해 수출계약을 할 계획이다.이번에 수입되는 쌀은 의성 한가위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가공한 황토쌀로, 오염되지 않은 황토 논을 사용하는 농가와 일품벼를 계약 재배해 품질이 우수하고 밥맛이 좋아 한국내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한국산 첫 수입쌀인 철새도래지쌀은 오는 14일부터 뉴욕일원에 시판될 예정이다.
<김노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