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이비은행 ‘SOHO 론’ 인기

2007-07-0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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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은행(Innovativebank·행장 홍승훈)이 최근 뉴욕에 선보인 ‘소호(SOHO) 론’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소호론은 연방중소기업청(SBA)이 85%까지 보증해주는 SBA대출 상품으로 대상고객은 새롭게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창업자나 신용기록이 없는 소규모 자영업자다. 특히 사업 계획서나 세금보고 증명서, 사업체 파이낸셜서류 등 별도의 추가 신청 서류제출 없이 신청서 1장만 작성하면 되며 신청 후 24시간 내에 대출 승인여부를 통보해주는 게 특징이다.

대출한도는 5,000달러에서 5만 달러까지로 만기는 7년이며 이자율은 우대금리(Prime Rate)에 3.25~4.75%가 가산된 11.5~13.0% 선이다.
대출은 신청자의 크레딧 점수, 주택유무 및 거주기간, 사업경력 및 업종, 매출 규모 등을 기준으로 내부 스코어링 시스템에 따라 결정된다는 게 은행 측의 설명이다.


아이비은행은 지난해 11월 출시한 후 미 전역에서 1만4,000여 계좌가 판매됐으며, 이같은 성과로 은행은 2006년 SBA대출 건수에서 한인은행 중 1위, 전미은행에서 7위를 기록한 바 있다. 문의:516-610-4582, 718-766-8007


<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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