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성제임스 본당, 글렌데일 이전… 명칭도 변경

2007-07-0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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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제임스 한인본당(주임신부 브라이언 정)이 5일 글렌데일에 소재한 예수강생 성당으로 미사장소를 이전한다. 이전과 함께 명칭도 성마태오 한인본당으로 바꾼다.
성제임스 본당 소속 한인 커뮤니티에서 예수강생 본당의 한인센터로 전환된다. 센터란 미국 본당에 소속은 되어 있지만 별도 회관에서 모든 전례를 따로 거행하는 공동체를 뜻한다.
성마태오 한인본당은 8일 오전 10시30분 주일미사를 이전 첫 미사로 봉헌한다. 15일 오전 10시30분 주일미사에서는 샌퍼난도 지역 주교인 윌커슨 주교 주례로 회관 축복식을 거행한다. 장소 1015 N. Central Ave., Glend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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