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 초보 운전 걱정마세요“ ‘틴슈런스’ 프로 선봬
2007-06-28 (목) 12:00:00
갓 운전을 시작한 십대 자녀들을 위한 ‘틴슈런스(Teensurance)’ 프로그램이 소개돼 부모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솔로몬 종합보험(대표 하용화)은 27일 기자회견을 갖고 자동차 보험회사인 세이프코(Safeco)가 십대 자녀들의 안전 운전을 위해 ‘틴슈런스’를 새롭게 선보여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틴슈런스는 운전을 갓 시작한 십대 자녀 때문에 항상 불안한 부모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고안된 프로그램으로 세이프코 보험 가입자는 누구나 월 14달러99센트에 이용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동차에 GPS를 장착, 항상 자동차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으며 속도, 시간까지 확인 가능하다. 따라서 부모는 십대 자녀가 언제, 어디서, 어느 정도의 속도로 운전하고 있는지를 셀폰·팩스·온라인으로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자녀가 과속 또는 미리 약속한 운전 구역이나 시간을 어길 경우 즉시 셀폰 텍스트로 이를 알 수 있다.
이밖에 자녀가 길을 잃어버리면 중앙 시스템을 통해 네비게이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로드사이드 어시스턴스도 자동으로 가입돼 도로에서 타이어가 나가거나 배터리, 개스가 떨어져도 무료로 보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처음 가입하면 자녀의 운전 습관을 테스트해 ‘운전자 행동 보고서’를 발급, 부모가 자녀의 운전 성향을 알 수 있도록 배려한다.이 프로그램은 십대 자녀뿐만 아니라 운전을 갓 시작한 초보 운전자도 가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초기 설치비용은 무료이다. ▲문의; 718-461-8300
<김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