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푸드 벤더 ‘김씨네 이모’ 뉴욕매거진 선정 ‘맛있는 집‘에

2007-06-2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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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46가와 6애비뉴 코너에 위치한 푸드 벤더(food vendor)인 ‘김씨네 이모’(KIM’S AUNT)가 뉴욕매거진이 선정한 ‘가장 맛있는 뉴욕시 길거리 음식점(New York’s 20 Best Food Carts)’ 중 하나로 포함됐다.

뉴욕매거진은 뉴욕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케밥(Kebob)이나 자이로(giro), 중국음식과는 달리 불고기와 생선 튀김을 판매하는 길거리 노점상 ‘김씨네 이모’의 음식을 높이 평가했다.매거진은 김씨네 이모의 메뉴 가운데 3달러50센트, 4달러50센트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 튀긴 대구와 가자미 생선 샌드위치를 추천했으며 불고기 샐러드(6달러)도 핫 아이템이라고 덧붙였다. 또 옅은 황금 갈색을 띄는 튀긴 생선이 바삭바삭하고 맛이 있는데다 특유의 타르타르와 핫 소스가 어우러져 점심 식사로 그만이라고 평했다.

매거진은 이밖에 콜롬비아 음식을 판매하는 ‘아페라 레이디(The Apera Lady)’, 멕시코 음식이 주를 이루는 ‘안토지토스 멕시카노스(Antojitos Mexicanos)’, ‘타코스 구초(Tacos Guicho)’ 등을 꼭 찾아야할 길거리 노점상으로 꼽았다. <김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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