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갑상선 기능저하증 콜레스테롤 높게 한다

2007-06-18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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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저하증과 콜레스테롤이 높은 것과는 관계가 있을까?
답은 ‘그렇다’이다.
갑상선 기능저하증은 내분비 질환으로 갑상선 기능의 불완전으로 인한 호르몬 분비 부족이 일어나는 질환이다. 심한 만성 피로를 느끼며 체중이 늘어나고 추위를 타며 관절통, 근육통 등 증상도 나타난다. 또한 신진대사의 속도가 느리고, 변비, 월경 이상 등도 나타난다. 신진대사가 느려지니 비만으로 이어져 콜레스테롤도 높아지게 되는 원인이 된다.
갑상선 기능검사를 통해 진단되면 갑상선 호르몬 투여로 치료할 수 있으며 콜레스테롤 레벨도 조절이 가능해 진다. 전에 콜레스테롤이 높아진 적이 없었는데도 콜레스테롤이 너무 높게 나왔다면 병원에서는 갑상선 기능 검사를 권유하기도 한다.
반면 갑상선 항진증은 체중이 급격히 줄고 더위를 타게 된다. 또한 갑상선 호르몬은 불면증에도 영향을 준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나 항진증을 앓고 있는 경우 우울증과 불면증을 나타낼 확률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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