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 질환
2007-06-11 (월) 12:00:00
스트레스등 받으면 입안 헐어
자극적 음식 피하고 휴식을
혀 가운데 두꺼운 누런 설태
위염·장염, 가장자리는 간염
■입안이 헌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과로했을 때 생긴다. 충분한 휴식이 증상을 가라앉히는 최선책이다.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과식 또는 폭식도 삼간다. 입안을 헹구고 양치질을 해 구강을 청결하게 하면 증상완화에 큰 도움이 된다.
■설태
혀 표면에 생기는 이끼 모양의 부착물인 설태는 하얀 색으로 얇고 고루 덮여 있어야 건강하다.
소화기 계통에 문제가 생기면 설태가 두꺼워지고 색깔도 황색에서부터 회갈색으로 변색된다.
간혹 검은색에 가까운 설태가 과도하게 나타나는 경우는 곰팡이 감염이나 영양부족과 관련이 있으므로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두꺼운 설태는 과도한 흡연이나 음주, 위염이나 위암, 발열이 오래 계속된 경우 등에서 볼 수 있으며 장티푸스일 때는 중앙에 백색 또는 갈색의 두꺼운 설태가 생긴다.
혀 가운데 부분에 누런색 설태가 두껍게 나타나면 위염이나 장염일 가능성도 높으며 가장자리에 두껍게 끼었다면 간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혀 역시 칫솔질 할 때 살짝 닦아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