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간쇠고기 대량 리콜

2007-06-0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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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푸드 그룹’. 이콜라이 감염의심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유나이티드 푸드 그룹(United Food Group of Vernon)’은 이콜라이 박테리아균 감염이 의심되는 간 쇠고기를 대량 리콜한다고 7일 밝혔다.

식품안전검사센터(FSIS) 스티브 코헨은 유나이티드 푸드 그룹이 전국적으로 소비자 11명이 이콜라이 박테리아균으로 의심되는 증상을 나타낸 원인으로 보이는 37만 파운드 가량의 간 쇠고기를 자발적으로 리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 간 쇠고기는 뉴욕을 포함해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아이다호, 몬타나, 네바다, 뉴멕시코, 오리건, 유타, 워싱턴, 와이오밍 등에 유통되고 있다.


현재 리콜되고 있는 간 쇠고기는 4월20일께 가공과정에서 이콜라이 박테리아균에 감염된 것으로 보이며 지난달 6일부터 시중에 판매되기 시작했다. 리콜 제품은 또 포장지에 ‘EST. 1241’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김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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