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포커스/ 아모레 퍼시픽 조진용 미주법인장
2007-06-06 (수) 12:00:00
“좋은 품질과 더불어 철저한 고객 위주의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화장품 브랜드인 아모레퍼시픽이 매출보다는 고객위주의 신선한 마케팅 전략을 선포하고 나섰다.
조진용(사진) 아모레퍼시픽 미주법인장은 “제품을 팔겠다는 차원에서 벗어나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고객위주의 서비스 제공에 초첨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아모레퍼시픽은 이와 같은 경영 방침을 토대로 현재 뉴욕과 뉴저지를 비롯, 미주지역에 22개의 ‘디 아모레’(the Amore) 매장을 오픈했다. 조 법인장은 “디 아모레 매장은 고객이 직접 설화수와 아이오페, 라네즈 등 아모레 화장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고 아울러 전문가로부터 필요한 상담 및 자문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는 곳”이라며 “내년 말까지 미 전역의 디 아모레 매장을 50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인들이 거주하는 미 전국의 주요 지역마다 최소한 한 개 이상의 전문매장을 오픈해 한인들이 편리하게 아모레퍼시픽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한다는 복안이다.조 법인장은 “아모레퍼시픽은 특히 한인여성의 피부에 가장 잘 맞는 토종 화장품 브랜드”라며 “연구소를 3개나 운영하면서 연구소간의 경쟁 및 최첨단 기술 도입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뉴욕과 뉴저지 일원의 ‘디 아모레’ 매장은 플러싱(코리아 빌리지내)과 베이사이드,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 등 3곳에 위치해 있다. <정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