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거주 외국계 기업 직원 집세 월평균 7,249달러
2007-05-24 (목) 12:00:00
뉴욕에 사는 외국계 기업 직원들의 집세가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제 인력자원 컨설팅업체인 ECA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 92개 도시를 대상으로 방 3개 기준 고급주택의 월평균 임대료를 조사한 결과, 뉴욕은 평균 7,249달러로 홍콩(8,592달러)과 도쿄(7,358달러)에 이어 3위에 올랐다. 다음으로는 멕시코시티 6.526달러, 서울 6,214달러, 런던 5,901달러, 뭄바이 4,933달러, 상하이 4,000달러,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 3,974달러, 파리 3,869달러 순이었다.
조사결과는 다국적 기업이 현지에 파견한 직원들의 주택임대 보조금을 기준으로 하고 있어 현지인들의 일반 주택 임대료와는 차이가 있다.
집세가 저렴한 곳으로는 케냐 나이로비, 미국 샬럿과 애틀랜타, 터키 앙카라, 미국 달라스, 오만 무스카트, 가나 아크라, 미국 미니애폴리스, 뉴질랜드 웰링턴, 에콰도르 키토 등이었다.<김노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