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00만달러 손배소 워싱턴DC 한인세탁소 법정투쟁 자금 모금
2007-05-05 (토) 12:00:00
바지 한 벌을 분실했다가 6,500만 달러에 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당한 워싱턴 D.C. 소재 한인세탁소 ‘커스텀 크리너’사가 법정투쟁 자금 모금에 나섰다.
4일 전미세탁협회(NCA)에 따르면 커스텀크리너의 정진남 사장은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워싱턴의 로이 피어슨 행정법원 판사와 법정투쟁을 벌이기 위한 소송비용 자금을 모금하고 있다. 커스텀크리너는 모금을 위해 현재 웹사이트(www.customcleanersdefensefund.com)를 운
영하면서 세탁인들의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한편 NCA는 행정판사 재임용을 신청한 피어슨 씨의 재임용을 반대하는 서한을 워싱턴 행정판사 선발 및 임용위원회에 발송했다. 최병균 NCA 이사는 소상인을 상대로 소송권을 남용하고 있는 피어슨 판사는 판사 재임용(임기 10년)에서 반드시 제외돼야 한다는 취지에서 서한을 보
내게 됐다”며 “법정 소송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커스텀크리너사의 소송 비용 모금과 피어슨 판사 재임용 반대캠페인에 한인 세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212-967-3002 <김노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