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MySpace.com 포르노물보다 접속수 많아졌다

2007-04-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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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pace.com·Facebook.com등 네트워킹 사이트
포르노물보다 접속수 많아졌다

최근 북미에서 마이스페이스(MySpace.com)나 페이스북(Facebook.com) 같은 네트워킹 사이트 방문자 수가 포르노 사이트 방문자를 앞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토론토 스타 보도에 따르면 시장조사 회사 ‘힛와이즈’의 조사 결과 적어도 인터넷 사용자 사이에서는 동호인 모임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가장 바쁜 것으로 나타났다. 포르노는 고대 폼페이의 벽에서도 발견된 전통의 관심사로 오늘날 미국 웹사이트 방문자의 13%가 그런 사이트 방문자란 사실은 놀랄 일이 아니다. 그러나 포르노의 확고한 지위는 마이스페이스 등의 등장으로 강한 도전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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