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의정 투병중 촬영 드라마 5일 첫 공개

2007-01-0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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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8부작 TV영화 ‘가족연애사2’ 5일 부터 방영돼

스트레스성 염증으로 결론나 힘겨운 병마를 이겨낸 탤런트 이의정이 완치한 뒤 내놓는 첫 드라마 작품 ‘가족연애사2’(8부작)가 오는 5일 영화전문 케이블 TV OCN을 통해 매주 방영될 예정이다.
당시 생사를 넘나드는 위기속에 촬영 강행군을 펼쳤던 이의정은 방사능 치료로 인해 가발까지 쓰고 동료 홍석천의 부축을 받으며 눈물로 드라마를 찍었다.

이의정의 혼신의 노력이 담긴 TV영화 ‘가족연애사2: 연애의 왕국’은 한 가정의 3형제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연애 이야기를 담은 섹시 코미디물. 청춘 남녀들의 성적 욕망을 코믹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려낸다.


지난해 여름 갑작스럽게 전해진 탤런트 이의정의 중병 소식에 놀란 독자들과 대중들에게 희소식이 될 듯싶다.

HD로 촬영된 시즌2는 시즌1에 이어 영화 ‘보스상륙작전’, ‘은장도’ 등을 연출한 김성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총 12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됐다. 시즌1은 3%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가족연애사2: 연애의 왕국’에서는 KBS 다큐멘터리 ‘동물의 왕국’의 유강진 성우가 나레이션을 맡아 청춘 남녀들의 연애사를 우화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의정은 지난 12월 중순 한 스튜디오에서 패션화보 촬영을 하며 공식적인 활동 재개를 알렸고 그의 눈물과 땀이 담긴 ‘가족연애사2’를 선보인뒤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기사제휴]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남궁성우 기자 socio9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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