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빅뱅 이 놈의 인기는… 경찰 출동 소동

2006-12-1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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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팬들 성화에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빅뱅의 팬들은 서울 마포구 상수동 YG엔터테인먼트 사무실 앞에 매일 몰려드는 통에 주민들이 신고하는 바람에 경찰이 매번 곤혹을 치렀다. 빅뱅의 팬들은 잠시라도 빅뱅을 보겠다며 매일 사무실 앞에 진을 치고 있는 바람에 관할 경찰이 때때로 출동하곤 한다.

빅뱅의 팬들은 지난 12일 빅뱅의 멤버 막내 승리 생일에도 선물을 들고 사무실 앞에 모여들어 승리를 기다렸다. 그러나 고등학교 1학년생인 승리는 전라도 광주로 기말고사를 치르러 내려가 있던 터라 팬들의 노력은 허사로 끝나고 말았다. 승리의 생일을 하루 앞둔 11일에는 ‘승리 생일’이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이재원 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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