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수미-임채무 화끈한 키스 꽤 떨리네

2006-12-12 (화) 12:00:00
크게 작게
영화 ‘못말리는 결혼’ 촬영

배우 김수미와 임채무가 키스를 감행했다.
김수미와 임채무는 최근 경기도의 한 콘도에서 영화 ‘못말리는 결혼’에 등장하는 키스 신을 촬영했다. 짧은 헤어스타일에 보석 귀걸이로 치장한 김수미와 개량 한복을 즐겨 입으며 전통을 중시하는 지체 높은 양반 임채무의 키스 신 촬영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는 한층 고무됐다.

김수미가 멜로 연기 우리 얼마만이에요? 처녀 때 이런 연기 전문이었는데 오래간만에 하려니까 꽤 떨리네라고 운을 떼고 임채무도 맞장구를 치면서 현장이 웃음바다로 변했다는 후문이다.


’못말리는 결혼’은 복부인 아줌마(김수미)와 가부장적인 풍수지리가(임채무)가 아들(하석진)과 딸(유진)의 결혼을 반대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이다.

고규대 기자 enter@sportshankook.co.kr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