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제작사 ‘케세라세라’ 제작 내년 3월 MBC 통해 방송…
주연배우 미확정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2편 격인 ‘케세라세라’(가제)가 내년 3월 안방극장을 찾을 전망이다.
드라마 외주제작사 ‘초록뱀미디어’는 6일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윤철 감독이 연출을 맡은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의 편성확인서를 MBC로부터 수령했다고 밝혔다.
편성 시기는 내년 3월이 될 예정이며, 70분물로 총 16부에 걸쳐 방송된다. 드라마의 극본은 MBC 베스트극장 ‘늪’을 통해 김윤철 감독과 호흡을 맞춘 도현정 작가가 맡는다.
초록뱀 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케세라세라’는 냉소적이고 세련된 이 시대 젊은이들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여러 면에서 ‘내 이름은 김삼순’과 비슷한 전개를 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주연배우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초록뱀 미디어는 이 드라마의 방영권료와 PPL 및 협찬 수입, 해외판권 및 방영권 해외수출 수입, OST 제작 및 디지털컨텐츠(컬러링 등) 판매등 부가사업 수입 등을 통해 40억원이상의 매출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초록뱀 미디어는 현재 MBC 인기 월화극 ‘주몽’을 제작하는 한편, MBC 수목극 ‘90일, 사랑할 시간’, MBC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등 드라마도 만들고 있다.
[기사제휴]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오미정 기자 omj@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