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희애-고아라 모녀 아~ ‘주몽’ 벽 높네

2006-11-21 (화) 12:00:00
크게 작게
’눈꽃’ 첫회 시청률 6.7%로 출발…
MBC ‘주몽’ 44.2%로 월화극 1위 자리 지켜

김희애, 고아라 주연의 SBS 월화극 ‘눈꽃(박진우 극본, 이종수 연출)’이 전국 시청률 6.7%(AGB닐슨 집계)로 출발했다.
지난 20일 첫 방송한 ‘눈꽃’은 언어의 마술사 김수현 작가의 원작을 각색한 작품으로 사회적 성공을 거둔 베스트셀러 작가 이강애(김희애 분)가 이혼으로 인해 딸 유다미(고아라 분)와 겪는 갈등을 담았다.

서울 시청률은 8.5%로 가장 높게 집계됐고, 30대 여성 시청자에게 높은 지지를 얻었다.


앞으로 ‘눈꽃’은 잘 나가는 여류 작가 이강애가 이혼한 남편 이야기를 딸에게 숨기지만 이를 눈치채고 아버지를 찾아 나선 딸과 갈등하다 결국 병을 얻어 죽음을 맞는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월화드라마 강자의 자리는 변함없이 MBC ‘주몽(최완규 극본, 이주환 연출)’이 지켰다.

’주몽’은 이날 전국 시청률 44.2%를 기록, 전체 점유율 58%를 나타내며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현빈, 성유리 주연의 KBS 2TV ‘눈의 여왕(김은희 극본, 이형민 연출)’은 ‘눈꽃’ 보다 낮은 전국 시청률 5.6%를 보였다.

[기사제휴]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해리 기자 dlgofl@cbs.co.kr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