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윌리엄스버그서 소형기 추락

2006-11-13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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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버그에서 단발 소형기가 추락, 조종사 등 탑승객 2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11일 오전 11시30분께 윌리엄스버그 제임스타운 공항을 이륙하던 이 비행기는 제대로 방향을 잡지 못하고 추락, 나무에 충돌했다.
이 사고로 여성 조종사와 남성 승객이 크게 다쳐 리치몬드의 VCU 메디컬센터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화상이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 시티 카운티 응급구조대는 이 비행기가 활주로를 지나 1,500 피트쯤 지난 지점에서 추락했다고 밝혔다.
사고 비행기는 1976년 제작된 것으로 플로리다에 있는 엔지니어링 회사 세인트 피터스버그사 소유이다. 당시 이 비행기의 행선지는 세인트 피터스버그였다.
당시 공항 일대에는 많은 비가 내리고 거센 바람이 불어 항공기가 이륙하기에는 힘겨운 상황이었다.
버지니아 주 경찰과 연방 항공안전국이 합동으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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