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귀신이 웬말”교회서 놀자

2006-10-3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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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웬말”교회서 놀자

지난해 핼로윈 데이에 유니온교회에서 열렸던 의상 컨테스트.

교회마다 핼로윈데이 다양한 행사

31일 핼로윈데이를 맞아 거리를 방황할 어린이와 청소년을 교회로 이끌기 위해 한인교회들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핼로윈을 ‘마귀의 축제’처럼 보내지 말고, 온 가족이 교회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자는 뜻에서다.
각 교회마다 복장 경연대회를 비롯해 각종 게임과 연극 공연, 영화 상영, 음식 마당이 펼쳐진다. 풍성한 선물도 아이들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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