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곰사냥 시즌 2일만에 끝... 41마리 포획

2006-10-2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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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의 곰사냥 시즌이 시작 2일만에 포획 한도량을 채워 마감됐다.
당국은 24일 오후 8시 포획신고 접수 결과 총 41마리가 잡혔다며 당초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으로 계획했던 곰사냥 허용기간을 끝낸다고 발표했다.
당국은 35~55마리 한도 내에서 포획을 허용토록 했었다.
곰사냥이 허용된 메릴랜드 서부 2개 카운티 중 하나인 개럿 카운티에는 눈이 와 23, 24 양일간 3인치까지 눈이 쌓이는 바람에 곰의 흔적이 쉽게 드러나 포획이 예상보다 빨랐다.
이번에 잡힌 곰 가운데는 오클랜드에서 온 윌리엄 코빈 씨가 잡은 464파운드 짜리 수놈이 가장 큰 것이었다.
메릴랜드에서는 51년간 곰사냥 금지 끝에 지난 2004년 하루동안 사냥이 허용됐으며 작년 4일간에 이어 올해는 6일간씩 2차례 곰사냥을 허용키로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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