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나오미 캠벨이 폭행혐의로 25일 영국 경찰에 체포됐다고 로이터통신이 26일 보도했다.
통신은 런던 경찰 대변인은 ‘런던 웨스트민스터 지역에 살고 있는 36세의 여성을 체포해 현재 신문 중’이라고만 밝히고 그 여성의 신원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이 같은 코멘트는 캠벨이 체포됐다는 보도 직후 나온 것이라고 전했다.
대변인은 이번 체포는 한 여성이 경찰에 찾아와 해당 주소의 집에서 구타당했다고 주장하면서 진행됐다면서 경찰은 이날 오후 1시20분에 그 여성이 말한 집을 찾아갔으며 그곳에서 36세의 여성을 체포해 런던 경찰청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캠벨의 대변인은 뭔가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경찰이 조사를 하면 금방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통신은 런던에서 태어난 캠벨의 나쁜 손버릇은 유명하다면서 그녀는 자신의 다혈질 성격이 어린 시절 아버지로부터 버림받은 탓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캠벨은 3월에도 가정부에게 휴대폰을 던지는 등 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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