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류덕환 아~ 아버지 출근길 별세 비통

2006-10-23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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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덕환(19)이 아버지의 별세로 비통함에 빠졌다.
류덕환은 23일 오전 7시 경기도 안양의 자택에서 아버지 류영익 씨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망연자실해하고 있다.

류영익 씨는 58년생으로 삼성전자 개발실에서 재직 중이었다. 지인들에 따르면 류 씨는 평소 지병도 없을 정도로 건강했지만 이날 아침 출근하는 길에 갑자기 쓰러진 후 세상과 이별을 고하는 바람에 유족들이 깊은 슬픔에 빠져있다.

류덕환은 최근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로 부산영평상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는 등 날로 성장하고 있는 와중에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식음을 전폐할 정도로 눈물에 젖어있다.


고인은 서울 삼성병원 17호에 안치돼있다. 유족으로는 아내 정옥용 씨와 1남1녀가 있다. 발인은 25일 7시30분. 장지는 경기도 화성 효원납골공원. 문의 전화 (02)3410-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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