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KBS 프리미어 영화’ 21일부터 6주간 방송

2006-10-1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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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KBS 프리미어 영화 페스티벌’을 통해 관객에게 선보였던 영화 4편이 21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2시25분 KBS 2TV ‘2006 KBS 프리미어 영화’를 통해 차례로 방송된다.
최신 외화를 극장에서 상영한 뒤 이에 대한 관객의 의견을 TV 방영 스케줄 등에 곧바로 반영하는 ‘KBS 프리미어 영화 페스티벌’은 6월 서울 롯데시네마 영등포점과 부평점 등에서 열려 좌석 점유율 60% 이상을 기록하는 등 관객의 관심을 모았다.

관객과 네티즌이 가장 먼저 보고 싶은 영화로 선택한 ‘늑대의 제국’(프랑스)이 21일 가장 먼저 전파를 탄다. 이 영화는 ‘크림슨 리버’의 원작자로 유명한 장 크리스토퍼 그랑제의 원작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장 르노의 열연이 돋보인다.

28일에는 두 번째 영화로 프랑스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오르페브르 36번가’가 이어지며, 11월4일에는 마사이 원주민과 금발의 백인 미녀의 사랑을 다룬 ‘화이트 마사이’(독일)가 방영된다. ‘갱스터 초치’(남아프리카공화국ㆍ영국)는 11월11일 방송된다.


아울러 KBS는 2004년 KBS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제작지원해 올해 개봉한 HD TV 영화도 내보낸다. 영화 감독 준비생을 둘러싼 소박한 가족 이야기로 남선호 감독이 연출한 ‘모두들 괜찮아요’가 11월18일, 영화가 실패해 빚더미에 올라선 영화감독 이야기인 여균동 감독의 ‘비단구두’가 11월25일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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