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명예의 전당’ 농구코치 신장이식 수술

2006-10-1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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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 헌액 농구 코치 모간 우튼 (사진)씨가 11일 존스 합킨스 대학에서 신장 이식수술을 받았다.
올해 75세의 우튼 전 디마사 하이스쿨 코치는 역시 농구 코치인 막내아들로부터 신장을 기증 받아 이날 수술을 받게 됐다.
아들 조 우튼 씨는 현재 알링턴의 비숍 오코넬 하이스쿨에서 농구 코치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버지 팀에서 선수로 2년, 보조 코치로 4년 동안 활약했다.
아버지 우튼 코치는 지난 1996년에는 간장 이식수술을 받은 바 있으며 이후 신장이 40%밖에 기능을 못하는 고통을 겪어왔다.
우튼 코치는 디마사 하이스쿨에서 46년간 코치로 일하면서 1,274승 192패의 화려한 성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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