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컬페퍼 휴교사태 몰고온 폭탄 테러 공갈범 검거

2006-10-1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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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컬페퍼 카운티의 폭탄 테러 위협 사건에 대한 용의자로 관내 거주자 마크 로빈슨(25세)을 지난 10일 밤 체포했다.
컬페퍼 카운티는 폭탄 테러 위협으로 지난 5일 하루 동안 관내 모든 학교와 데이 케어 센터를 폐쇄시킨 바 있다.
경찰은 지난 3주 동안 컬페퍼 경찰국과 지역의 한 모텔도 위협을 받았다고 밝혔다.
검거된 로빈슨은 폭탄 위협 4급, 전화상의 살해 위협 2급, 전화상 비속한 표현 1급 등의 혐의를 받았다. 두 개의 수색 영장을 발부 받은 경찰은 먼저 19세의 저스틴 브라운 씨의 집을 수색하고 수사를 벌였으나 그에게 혐의를 부과하지는 않았다.
경찰은 브라운과 로빈슨 씨의 집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이들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컴퓨터와 기타 관련 장비를 압수했다.
경찰은 이 번 사건과 관련해 더 이상의 용의자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하지만 조사는 계속 진행중이며 전화 기록에 대해 추가적인 소환장이 발부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검거 사건은 연방, 주, 카운티 경찰의 합작품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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