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 암협회 한인지부, 4.5일 유방암 건강 세미나. 검진 행사

2006-10-0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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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암협회 한인지부(지부장 김성호)는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퀸즈 YWCA(회장 민금복)와 공동으로 4일과 5일 유방암 건강 세미나와 검진행사를 각각 한다.

세미나는 4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암협회 한인지부의 류한나 실장이 강사로 나서 유방암의 정의와 검진 권장기준, 검사내역, 예방법 등을 교육한다.무료 검진행사는 5일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열리며 픽업차량이 YWCA에서 참가자들을 병원으로 직접 데려다 주며, 픽업차량은 한인들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운행된다.

이밖에도 자궁암 교육과 함께 대장암 무료 검진기기(FOBT KIT)를 제공된다. 대상은 40대 이상의 한인으로 보험유무, 체류신분에 관계없이 참가 가능하다. 검진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한인은 반드시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718-263-1532이나 718-353-4553으로 하면 된다.<홍재호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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