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스칼렛 요한슨 부시 임기 끝나기만 기다려

2006-09-1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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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스칼렛 요한슨(21)이 올해 자신의 모든 자유시간을 부시 대통령의 공화당이 대선에서 또다시 승리하는 것을 반대하는 캠페인에 쓸 계획이라고 연예통신 WENN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로 스타덤에 오른 요한슨은 지난 2004년 조지 W. 부시와 민주당 존 케리 상원의원의 대통령 선거전에서도 적극적으로 케리를 지원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2008년 부시 대통령이 백악관을 떠나는 날만 손꼽아 기다린다는 요한슨은 올해 시간이 날 때마다 미국 전역을 돌면서 젊은이들에게 2008년 대통령선거에서 투표권을 행사하도록 권유하는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요한슨은 난 사진이 찍힌다면 차라리 사람들에게 투표를 권장하는 등 정치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모습이 찍히기를 바란다. 난 조지 부시의 지지자가 아니며 그의 임기가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이 남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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