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인기 주말극 ‘소문난 칠공주’에서 연상녀 나설칠(이태란)을 좋아하는 ‘연하남’으로 등장, ‘누나들의 꿈’으로 부상한 탤런트 박해진(23)에 대한 ‘누나팬’들의 사랑이 뜨겁다.
박해진은 최근 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누나팬’들이 ‘소문난 칠공주’ 전 촬영 스태프들에게 출장요리를 접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달 24일 ‘소문난 칠공주’ 녹화가 진행된 서울 여의도 KBS 별관. 박해진을 좋아하는 ‘누나’들의 팬카페 ‘해진나라 누나공주’의 회원 10여명은 이날 매니저를 통해 ‘소문난 칠공주’ 스태프들에게 간단한 다과를 접대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이같은 경우 팬들은 과일이나 과자 등 간식거리를 준비하는 것이 보통. 그러나 팬들이 준비한 것은 다름아닌 출장뷔페였다. 간단한 요기거리를 예상하고 있던 매니저와 스태프들은 칠면조 고기 등이 접시 가득 차려진 출장 뷔페를 보고 박해진을 향한 누나팬들의 사랑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고.
박해진의 매니저는 간단한 간식을 준비한다더니, 트럭 한 대가 와서 요리를 꾸며놓더라며 음식이 많아서 이날 스태프들이 모두 저녁을 먹지 못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박해진은 역시 이날 울산 춘천 등 멀리에서 오신 누나팬들도 있었다며 이렇게까지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드라마에서 이태란과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면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박해진. 드라마 속 ‘연하남’처럼 자신 역시 연상녀를 좋아한다고 밝힌 앳된 얼굴의 꽃미남에게 누나들은 한동안 눈을 떼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기사제휴]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오미정 기자 omj@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