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2kg 감량 옥주현 아~ 중풍 아버지 눈물

2006-09-1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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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요가로 연예계 대표 ‘몸짱’으로 변신한 옥주현이 KBS 2TV의 아침 프로그램 ‘이홍렬 홍은희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라이프 스토리와 함께 다이어트 성공비법을 공개한다.
지난해 ‘옥주현처럼 예뻐지는 다이어트 & 요가’비디오를 내 요가선풍을 주도한 데 이어 최근 다시 ‘다이어트요가 2탄’을 출시할 만큼 ‘몸짱 프로젝트’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옥주현은 11일 녹화현장에서 데뷔 전 70kg이 넘는 몸무게에서 무려 22kg을 감량한 사실을 공개했다.

이러한 결과는 ‘핑클’로 데뷔하던 시절부터 다른 멤버들에 비해 큰 체격 때문에 겪어야 했던 지독한 외모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오직 피나는 노력 끝에 얻은 결과이기에 연예계 안팎으로 더욱 공감을 자아낸 바 있다.

옥주현은 그 동안의 수많은 다이어트 실패담과 함께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는 꾸준한 운동법과 식이요법, 등 다이어트 성공비법과 관련된 풀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다이어트 성공의 가장 큰 요인이 된 요가의 호흡법과 기본 동작 등을 직접 스튜디오에서 시연하며 요가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도 갖는다.


3시간이 넘게 진행된 이날 녹화에선 또한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옥주현의 가족사와 가수로서의 꿈을 키우던 시절의 이야기가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특히 초등학교 시절 중풍으로 일찍 세상을 떠난 친아버지와 사춘기 시절 만난 새 아버지 등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놓는 도중 옥주현은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방청객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밖에 가수로서 뮤지컬 배우로서 앞으로의 활동 계획과 결혼관, 개인적인 꿈 등에 관해 옥주현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피나는 노력과 끈기로 ‘건강미인’으로 거듭난 옥주현의 라이프 스토리는 13일 (수) 아침 9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

[기사제휴]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오미정 기자 om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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