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월드투어’를 앞두고 4만 명의 팬들에게 통 큰 무료공연을 선물한다.
비는 오는 10월 12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4만 명의 국내외 팬들을 초대해 ‘4집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겸 ‘월드투어 신고식’을 갖는다.
이 공연은 10월 13일 발매되는 비의 4집 앨범의 쇼케이스와 오는 12월부터 진행하는 미국 태국 베트남 등 12개국 순회 공연인 ‘레인즈 커밍’(Rain’s Coming)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 비는 대한민국 팬들에게 가장 먼저 4집과 월드투어 콘서트를 선보이기 위해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비의 월드투어 전초전이 될 이번 행사는 12월에 진행될 ‘월드투어’와 같은 규모로 진행된다. 이에 공연감독으로는 마돈나의 ‘컨페션 투어’의 연출을 맡은 제이미 킹이, 무대감독으로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공연을 담당한 다고 곤잘레스가 합류한다.
더불어 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선활동도 펼친다. 비는 공연을 무료로 진행하는 대신 관객들에게 자발적으로 자선기금을 모금해 장애우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비의 월드투어를 주최하는 스타엠의 관계자는 “비가 ‘월드스타’인 만큼 이번 서울 첫 공연에 대한 해외의 관심이 대단하다. 적어도 1만명 이상은 해외 팬들이 참석하기 때문에 한바탕 국제적인 잔치가 펼쳐질 것이다. 또한 좋은 목적으로 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