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추석맞이 민속 대잔치 일정 확정

2006-08-19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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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청과협회가 주최하는 ‘제24회 추석맞이 민속 대잔치 행사 및 고국 농식품쇼’의 주요 프로그램이 확정됐다.

청과협회는 18일 퀸즈 대동면옥 식당에서 이사회를 열고 오는 10월20일과 21일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 팍에서 개최되는 추석 대잔치 행 사의 프로그램을 결정하고 적극 추진해 나가기 했다. 우선 행사 첫날인 21일에는 농수산물유통공사와 공동 개최하는 고국 농식품쇼 개회식과 함께 어린이 사생대회, 사진대회, 주부노래자랑 , 절구떡 만들기, 장기자랑, 가족오락관, 젊음의 광장 등이 마련된다. 또 이날부 터 양일간 한국문화원이 주관하는 전통무형문화재 전시회는 코리아빌리지 열린공간에서 진행된다.

이튿날인 22일 오전에는 농악 전통 풍물 공연과 전통 무예, 조선족 공연, 입양아 공연이 잇따라 열리며 오후 12시 공식행사에 이어 모 던 트레디셔널 음악그룹 ‘슬기둥 국악 공연’과 씨름대회가 계획돼 있다 . 한국 연예인 공연은 오후 2시30분부터 중앙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백지영, 플라이투더 스카이, 채연, 임정희, 현진영, 서울패밀리 , 장미화, 박일준, 김부자 등 유명 가수들이 총출동 한다. 양미경, 이병헌 씨의 사인회도 마련된다.


협회는 아울러 그간 한국 음식만을 취급했던 음식 부 스에 중국, 인도, 일본 요리 코너도 마련, 세계인의 음식 마당으로 꾸민다는 방침 을 세웠다.
김영해 회장은 “세계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개최되는 추석 잔치를 올해부터는 보다 뜻 깊은 행사로 발전시키고자 한인 2세들 뿐 아니라 미국내 한인 입양아들을 대거 초청, 정체성을 심어주고 전통 문화를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역점을 뒀다”고 밝혔다.


<김노열 기자> 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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