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한인회.세탁협, 환경청 관계자 면담

2006-08-17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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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 공무원 채용 촉구

뉴저지 한인회.세탁협, 환경청 관계자 면담

뉴저지 한인회와 세탁협회 관계자들이 환경청의 아담 젤너 부국장과 만났다. 왼쪽부터 김성일 뉴저지세탁협회 환경위원장, 골든 존슨 주 하원의원, 젤너 부국장, 최중근 뉴저지 한인회장, 백용선 뉴저지세탁협회장, 조나단 김 뉴저지한인회 대외부회장

뉴저지 한인회(회장 최중근)와 뉴저지 한인세탁협회(회장 백용선) 관계자들이 최근 뉴저지 환경청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한인 공무원 채용을 촉구했다.

이날 모임에서 뉴저지 세탁협회의 백용선 회장은 “지난 맥그리비 주지사 임기 당시에는 환경청에 한인 공무원이 있어 변화하는 정책을 한인 세탁업소에 자세히 전달할 수 있었다”며 “그러나 코르자인 주지사 취임 후 예산 문제로 한인 직원이 해고되면서 한인 세탁업자들이 적지 않은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청의 아담 젤너 부국장은 “뉴저지 전체 세탁업의 과반수가 넘는 한인 세탁업계의 고충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주 의회가 나서서 주지사를 설득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 참석한 골든 존슨 주 하원의원은 “필요하다면 모든 의원을 만나서라도 환경청내에 한인이 채용될 수 있도록 직접 나설 것”이라며 “환경청 자체에서도 이 문제가 빠른 시일 내에 실시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구했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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