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콥센터 확장 공사계획 승인
2006-07-27 (목) 12:00:00
뉴욕주 공공사업감독위원회(PACB; Public Authorities Control Board)는 26일 지난 2년간 끌어왔던 제이콥 재비츠 센터 확장 공사계획을 승인했다.
공공사업감독위원회는 “제이콥 재비츠 센터 확장 공사에는 총 17억 달러가 소요되며 오늘 9월 착공해 2010년 완공되면 재비츠 센터는 현재 규모의 2배 이상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재비츠 센터 확장 공사계획은 지난 1월 일반에 처음 알려진 후 4월 뉴욕주개발계획공사(ESDC; Empire State Development Corp.)에서 승인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마지막 단계인 PACB의 승인을 얻어 착공하게 됐다.
개발계획은 센터 공간을 두 블럭 확대하고 110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전시장과 회의실(20만 스퀘어 피트)을 확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35, 36가 11 애비뉴 선상에 컨벤션 호텔이 설립되며 39, 40가와 11애비뉴 공간에 새 공원도 조성된다. 이밖에 무대와 대기실을 갖춘 대형 볼룸도 생긴다. 재비츠 센터는 확장 공사를 마치면 규모가 현재의 두 배에 이르게 된다.
공사계획의 하이라이트는 100피트 높이의 유리 진입로로 34-40가 11애비뉴 선상을 따라 세워진다. <김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