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초고속 인터넷 라인 전년비 33%늘어

2006-07-27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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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초고속 인터넷 라인이 지난해보다 33%나 늘었다고 연방커뮤니케이션위원회(FCC)가 26일 발표했다. 이로써 총 초고속 인터넷 라인 수는 5,020만개에 달한다.가입자는 컴캐스트와 타임워너가 제공하는 케이블 모뎀보다는 대부분 AT&T와 버라이존과 같은 전화회사가 제공하는 DSL(digital subscriber line)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FCC에 따르면 DSL 가입자는 570만 라인이고 케이블 모뎀은 420만 라인이었다. DSL은 일반적으로 케이블 모뎀보다는 저렴하지만 다운로드 속도가 느린 편이다.
미국의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 랭킹은 OECD 국가 중 12위로 나타났다.
한편 퓨 인터넷 앤드 아메리칸 라이프 프로젝트에 따르면 올해 3월 현재 초고속 인터넷을 갖고 있는 미국 가정은 42%였다. 이는 1년전과 비교할 때 30%나 증가한 수치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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