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참, 한.미 문화 차이 비교 세미나
2006-07-26 (수) 12:00:00
“미국 사람들은 한국 사람과 비교해 독립심이 강하고, 사람들을 동등하게 대하고 자기표현이 분명하기 때문에 이같은 성향을 잘 파악해 대응해야 합니다.”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석연호)는 25일 뉴저지주 티넥의 매리옷호텔에서 CEO International의 대표인 김은영 박사를 초청, 한국 문화와 미국 문화의 차이를 비교하고 미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7월 월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현지 미국문화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는 한국의 지상사 관계자들과 일반인, 그리고 언론사 기자 등 60여명의 참석자들이 참석, 미국의 문화를 바르게 이해하는 방법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김 박사는 한국과 미국의 일반적인 문화 차이뿐만 아니라 미국 내 한국 직장, 혹은 미국 직장에서 근무하는 한국인이 겪을 수 있는 양국의 문화 차이에 대한 접근 방법에 대해 많은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김 박사는 한인들이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우리의 문화를 철저히 파악할 뿐만 아니라 미국과 다른 소수계의 문화를 이해하려고 하고, 무엇보다 미국을 사랑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미국과 미국의 커뮤니티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미국인들의 좋은 생활방식을 수용하고, 특히 한국과 한국 문화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한국 사람들이 미국인을 바라보는 직관과 미국 사람들이 한국인을 바라보는 직관에 대해 설명하고 이러한 차이에 대해 상호 보완적으로 장단점을 발전시켜 나가는 Cross-Cultural Communication을 강조했다.
<김주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