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각장애인 위한 검색서비스 개발..구글 ‘액세서블 서치’

2006-07-2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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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을 위한 인터넷 정보 검색 시스템이 개발, 테스트 중인 것으로 알려져 시각장애인들이 자유롭게 인터넷 검색 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전망이다.

구글이 지난주부터 테스트를 시작한 정보 검색 프로그램 ‘액세서블 서치(Accessible Search)’라는 이 소프트웨어(SW)는 레이아웃 단순화, 디자인 우수성, 정보 조직화 정도 등에 따라 웹페이지 검색 결과를 분류할 예정이다.

시력이 낮은 사용자가 기존 웹페이지를 보기위해서는 스크린 돋보기 등을 이용, 화면을 확대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또, 시각장애인이나 난독증 환자가 전체 웹페이지를 신디사이저 목소리로 바꾸는 SW를 사용할 경우는 중요하지 않은 내용에 많은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구글은 이번 소프트웨어를 통해 시각 장애를 가진 사람 뿐 아니라 일반 사용자에게도 특화된 검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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