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장로교 한인교회협 총회장에 최명배 목사

2006-07-14 (금)
크게 작게
미국장로교 전국한인교회협의회 35회 정기총회 및 전국대회가 지난 4∼7일 앵커리지의 알래스카 대학에서 목회자 350명과 평신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창조와 돌봄’을 주제로 한 이번 대회에서 2006∼7년 협의회를 이끌 총회장으로 최명배 목사(알라메다장로교회)가 선임됐다. 부회장으로는 이종민 목사(레익뷰한인장로교회), 김경일 장로(리노한인장로교회)가 선출됐다. 최 회장은 “평양 영적 대각성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은혜의 해를 맞아,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인간 구원만이 아니라 자연을 치유하고 사랑하는 창조 질서를 회복하자”는 취임사를 발표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