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 원화환전 서비스 확대...미국내 14개 전지점서 실시
2006-06-28 (수) 12:00:00
우리아메리카은행(행장 유재승)이 오는 7월5일부터 원화환전 서비스를 미국내 14개 전지점으로 확대 실시한다.
우리은행의 이번 조치는 지난 6월1일부터 약 3주간 실시한 원화환전 실적이 총 145건에 3,500만원을 기록하는 등 미국내 원화환전 수요가 당초 예상과 달리 높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은행 측은 지금까지 뉴욕, 뉴저지, 캘리포니아 등 6개 지점에서만 실시해오던 원화환전 서비스를 오는 7월5일부터 6개주 14개 전 지점망으로 전격 확대한다.
원화환전 서비스는 고객 당 하루 최고 1만 달러까지 가능하며 환전은 당일 원·달러 고시 환율에 의해 환산된다. 우리은행의 고객이 아닐 경우에는 하루 1,000달러까지만 환전할 수 있다.한편 우리은행은 올해 초 한국정부로부터 원화의 국제 결제통화 지위획득을 위한 해외 원화환전 서비스의 미주내 거점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다. 문의:212-244-3000<김노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