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불결한 수퍼마켓 12곳 적발
2006-06-27 (화) 12:00:00
제프 클라인 뉴욕주 상원의원이 25일 뉴욕시에서 가장 더러운 12개 수퍼마켓 리스트인 ‘더티 다즌(Dirty Dozen)’을 공개했다.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리스트를 발표한 제프 의원에 따르면 리스트는 수차례 걸쳐 뉴욕시 위생국의 위생 검열에 적발된 업소들이 선정됐다. 리스트에 포함된 업소들로는 맨하탄의 경우 라이트 에이드, 아메리칸 푸 자우 그로서리, 어소시에이트가 있다. 또한 퀸즈 지역에서는 글로볼 커마더티스, 킹 푸드 팜, 골든 타운 슈퍼마켓이 스태튼 아일랜드는 K 마트가 더러운 업소의 불명예를 안았다. 이밖에도 브롱스와 브루클린에서 각각 2개, 3개 업소가 3차례 이상 위생 검열에 적발됐다. 이들 업소들은 ▲업소 곳곳에서 쥐 배설물 발견▲쌀자루에 쥐가 만들어 놓은 구멍▲해충등이 기생하는 음식물▲바퀴벌레 서식 등의 문제점이 발견됐다.
클라인 상원의원은 “많은 이들이 이용하는 이들 수퍼마켓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위생적 문제점이 도사리고 있다”며 “뉴욕주 입법부는 타주에서 이용되어 3번 이상 검열에서 떨어질 시 업소 운영을 금지시키는 ‘쓰리 스트라이크(Three Strike)’법 채용을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와 관련 자세한 정보는 클라인 상원의원의 웹사이트인 http://www.nyssenate34.com/에서 확인 가능하다.<홍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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