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클리닝 엑스포 2006’ 개막...세계 200여개 업체 350개 부스 참가

2006-06-17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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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드라이크리너스 총연합회(미주총연)가 주최하고 뉴욕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하는 3만여 미주 한인세탁인들의 대축제 ‘클리닝 엑스포 2006’ 행사가 16일 뉴저지 에디슨 컨벤션&엑스포 센터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막됐다.

이날 개막식에서 미주총연 신천성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인들이 주축이 돼 전국단위로 처음 개최되는 이번 엑스포는 세탁 종사자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미주 한인세탁업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
다.
박정배 중소기업진흥공단 미국사무소장은 축사에서 “미국내 가장 큰 규모의 세탁 장비쇼 중의 하나로 치러지는 이번 행사를 보면서 미국 전체 세탁업계의 60% 이상을 장악하고 있는 한인 세탁인들의 위상을 실감하고 있다”면서 “클리닝 엑스포가 한국 세탁장비 업체들의 미주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약 14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전시홀에서 열리는 클리닝 엑스포 2006 행사는 미국, 한국, 일본, 독일, 이태리 등 전세계 200여개 업체들이 참가해 350개 부스에서 1,200여종의 세탁관련 장비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18일까지 계속된다.특히 전시 품목은 하이드로카본, 웨트 클리닝, 라이넥스 등 최첨단 클리닝 제품과 프레스 머신, 워셔, 보일러, 폴리백 등 세탁관련 장비를 총망라하고 있다. 이와 함께 행사기간 ‘웨트 클리닝’과 ‘유용 미생물(EM) 클리닝 시스템’, ‘라이넥스’ 등 신기술을 소개하는 세미나와 신제품 시연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고 있다.


<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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