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영상편집 클래스’선교사에 무료 교육

2006-06-16 (금)
크게 작게
컴퓨터 선교단체 FMNC
8주 과정 내달10일 개강

컴퓨터 선교단체 FMNC(Frontier Mission and Computer)는 영상편집에 관한 클래스를 개강한다.
8주 코스인 영상편집 클래스는 7월10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7~9시 컴미션 3층에서 실시되며 첫 3주는 Movie Maker를, 나머지 5주는 Adobe Premier Pro를 통해서 영상 편집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강사는 현재 사랑의빛선교교회의 영상 담당 사역자인 주헌국 전도사가 맡는다.
관계자들은 “최근 모든 사역들이 영상에 담겨지는 추세이나 이것을 담당할 만한 인재는 많지 않고 비용도 많이 든다”고 설명하고 “이 클래스를 통해서 영상 편집기술을 잘 익힐 수가 있고 직접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FMNC는 선교지에서의 컴퓨터 교육에 대한 강력한 요청에 부응하여 선교지에 직접 가서 컴퓨터 교육을 하고 복음을 전하는 단체.
그동안 Word, Excel, Powerpoint, Window 등의 기초 클래스, HTML, Dreamweaver, Photoshop, Illustrator 등의 인터넷 및 디자인 강의를 계속해왔으며 5명 이상의 요청자가 있을 때는 어떤 클래스든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클래스의 수강료는 100달러이며 선교사 및 1년 내에 파송될 선교사들은 무료이다.
준비물은 랩탑 컴퓨터(Laptop with at least 512 MB RAM, 40GB Hard Drive Wireless Card).
컴미션 주소는 1520 James M Wood Blvd. LA, CA 90015, 문의는 (310)386-1133(켄 총무), (714)349-3727(엄전도사)이며 웹사이트(http://www.fmncusa.net)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